‘내포씽’ 단절구간 없이 달린다
홍성·예산군 교차로 막힘없애
2022.02.24(목) 17:49:28 | 도정신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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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cottju@korea.kr)
충남도는 올 하반기 내포신도시 내 공공자전거 ‘내포씽’의 정식 운영에 앞서 이용 활성화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자전거도로를 전면 개선한다.
도와 홍성·예산군은 교차로와 버스승강장 인근 보행자 대기공간과 공원·녹지 내 단절된 구역을 비롯해 횡단보도, 아파트 진입로 등 구간을 연결한다.
자전거횡단도로의 경계석 턱을 낮춰 장애물 등에 안전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조성하고, 자전거 이용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신도시 내 자전거안전교육장도 설치할 계획이다.
내포신도시 내 자전거도로는 28개 노선 70.1㎞로 계획됐으며, 신도시 동서 간 2.5㎞, 남북 간 5㎞로 언제,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돼 있다.
공공자전거 시스템(U-bike)은 하반기 생활교통수단 자전거(내포씽) 335대를 시작으로,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.
/혁신도시정책과 041-635-4598